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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는 우리 회사의 성장 전략” 

한국의 CEO를 말한다④|경영 전략·혁신 및 M&A 

글 이필재 편집위원
한국의 CEO들은 기업을 인수할 때 대상 기업의 핵심 역량과 경쟁력을 파악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둔다. 심지어 기업가치의 평가보다 이 점을 중시한다. 인수·(M&A)이 기업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떠오른 요즘, 포브스코리아 CEO 패널 서베이를 통해 한국 CEO들의 M&A에 대한 생각을 읽는다. 경영 전략도 체크했다.성장, 글로벌, 신규 사업. 한국 기업의 3대 전략 키워드다. 포브스 CEO 패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 결과다. 우리는 이들 CEO에게 10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이 가운데서 전사(全社) 전략의 주요한 축을 고르도록 했다(복수 응답, 단일 분야 종사 업체 CEO 33명 제외).



그 결과 응답자의 약 반수 이상이 전사 전략으로 지목한 게 위의 세 가지다. 성장 전략(79%), 글로벌 전략(66%), 신규 사업 전략(48%)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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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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