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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타입에 골프클럽 맞추자 

후지타 겐지 프로기아(PRGR) 한국지점장|PEOPLE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후지타 겐지(藤田賢二?3) PRGR 한국지점장은 골프클럽을 구매한 고객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는 “고객이 골프를 잘 할 때까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본 골프용품업체 프로기아(PRGR)는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골프클럽을 판매하기 전에 꼼꼼히 상담해 준다. 우선 고객을 일본에서 들여온 최신 스윙 분석 장치가 있는 매장의 골프 스튜디오로 데려간다.



스윙 분석 장치는 헤드와 그립의 가속도와 클럽에 맞은 골프공의 속도와 방향, 백 스핀 등을 정밀하게 계산해 낸다. 특히 골프채가 공에 닿기 직전 그립 끝의 속도를 측정한 다음 골퍼들의 스윙 타입을 세 가지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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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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