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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신호 오면 바로 병원으로 

HEALTH|뇌졸중 예방법 

뇌졸중은 치료에 촌각을 다투는 질환이다. 전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다간 뇌혈관이 막힌 지 4분 안에 뇌가 영구 손상될 수 있다. 글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뇌 속의 시한폭탄!’ 뇌졸중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시시각각 생명을 단축하는 혈관의 변화를 깨닫고 사전에 대처하는 사람은 없다. 뇌의 혈관질환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다. 뇌출혈은 감소하는 반면 뇌경색이 급증하고 있다.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것도 새로운 경향이다.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와병설로 다시 관심을 끄는 뇌졸중. 이 ‘ 총성 없는 저격수’가 지금 내 머리를 겨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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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호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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