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추울수록 스트레칭 더 해야 

 

글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몸이 상한다? 사전 준비나 지식 없이 무턱대고 몸을 움직이면 스포츠 손상으로 고생할 수 있다.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엔 더욱 그렇다. 충분한 워밍업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흔히 스포츠 손상이라 불리는 근골격계 손상은 뼈나 관절을 다치는 것으로 겨울철에 잘 발생한다. 섣불리 전문 지식도 없이 뛰어들거나 나이를 극복하기 위해 뒤늦게 스포츠 마니아가 된 사람에게는 무서운 복병이다. 게다가 추위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위험 요인이다. ‘건강하기 위해 몸을 망치는’ 역설적인 상황을 피하려면 ‘이것만은 꼭’ 알고 운동을 시작하자.



이것만은 꼭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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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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