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달콤한 초콜릿에 음악이 흐른다 

발렌타인 세레나데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공연계가 분주하다. 다양한 기획 공연이 쏟아지고 있어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주고받는 발렌타인 데이에 근사한 공연이 빠질 수 없다. 특히 올해 발렌타인 데이는 토요일이다. 남다른 이벤트를 꿈꾸는 젊은 부부부터 나이 지긋한 부부까지 볼 만한 공연들로 풍성하다.



- 발렌타인 세레나데 = 발렌타인 데이에 가장 눈에 띄는 공연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세 명이 뭉친 ‘발렌타인 세레나데’다. 노영심, 이사오 사사키, 박종훈 등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만나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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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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