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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붓 잡고 66세에 카메라 들다 

강웅식 전 아메리칸스탠다드 코리아 회장
나의 멋진 은퇴 인생 

글 염지현 기자·사진 정치호 기자
그림 그리는 CEO로 유명했던 강웅식(69) 전 아메리칸스탠다드 코리아 회장. 은퇴 후 1년에 두세 차례 전시회를 열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년 전부터 그림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배운 사진도 전문가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8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명사 미술전이 열렸다. 사회 명사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팔아 불우이웃을 돕는 전시회다.



1996년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정상은 중앙그룹 회장,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과 함께 창립멤버로 매년 전시회에 참가한 이가 있다. 거기다 한국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정식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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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호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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