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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중고 전자제품 파는 가젤 

글 David Randall 기자, 사진 Shawn Henry
웹사이트 가젤은 중고 전자제품 매매로 수익을 창출한다.
루소 오렐리언(Rousseau Aurelien?0)은 미국 보스턴의 낡은 신발공장 건물을 사들여 창고로 사용한다. 12피트 높이의 철제 구조물 안에는 모두 20만 달러 상당의 중고 노트북 컴퓨터, 휴대전화, 비디오 게임기 등이 쌓여 있다.



그가 설립한 세컨드 로테이션(Second Rotation)이란 회사는 지난해 7월 웹사이트 가젤(Gazelle)을 열고 이런 중고 전자제품들을 사 모았다. 대부분 이베이를 통해 판매된다. 오렐리언은 “우리가 하는 사업은 쉽게 말해 중고 전자제품들을 80센트 주고 매입해 몇 배의 이익을 남기고 파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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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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