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뉴스 앵커를 벤치마킹하라 

신뢰감 높이는 슈트 연출법 

글 문일완 <루엘>(Luel) 편집장, 사진 <루엘> 제공
3월 런던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전 세계 고민거리인 경제 위기 극복이었다. 영향력 있는 20개국 정상이 현안에 대해 어떤 합의점을 도출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직업 탓이겠지만, 합의안 이외에 눈길을 잡아 끈 게 하나 더 있었다. 회의 폐막 후 정상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었다. 무채색 계열의 슈트를 입은 각국 정상들 사이에서 튀는 의상이라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여성 대통령 정도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5호 (2009.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