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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4천만원 넘으면 세금 다이어트해야 

삼성생명 FP센터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글 김창훈 삼성생명 FP센터 팀장·사진 중앙포토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은 비과세 금융상품과 이자소득이 분리되는 세금우대저축 등에 나눠 담는 것이다. 배우자 소득이 있는 경우엔 배우자 명의로 금융자산에 투자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아파트단지 상가에서 소아과를 운영 중인 병원장 김모(58)씨. 신종 플루가 계속 퍼지고 있는 요즘, 하루 종일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정신이 없다. 어쩌면 그는 개원한 이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종합병원에서 일을 하다가 병원을 개원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의 성격 탓에 병원은 인근 아파트 어머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덕분에 병원 실적은 날로 좋아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배우자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2명의 자녀가 있다. 그러나 김씨는 몇 년 전부터 고민이 생겼다.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과 배우자의 아이스크림 가게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현금자산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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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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