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Guide

Home>포브스>Investment Guide

선박펀드가 소득세 부담 작다 

고액 자산가에게 알맞은 펀드 투자 

글 조재영 우리투자증권 PB전략센터 부장·사진 중앙포토
현금 자산이 풍부한 자산가들이 안심하고 돈을 묻어둘 수 있는 펀드는 없을까? 전문가들은 원금을 지키면서 최대한 세금 부담이 작은 펀드가 좋다고 강조한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우산펀드도 부자들이 선호한다.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졌다. 2008년 8월 말 90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지수는 올해 3월 이후 조금씩 올랐다. 하지만 8월 초 1600선을 코앞에 뒀던 지수는 다시 밀리고 있다. 1600선에 대한 심리적 부담과 미국, 중국 등 세계 증시 하락이 영향을 주고 있다.



투자 위험이 높을수록 고액 자산가는 자금을 지키는 데 주력한다. 그렇다면 최대한 투자 위험을 줄이면서 자금을 안전하게 굴릴 수 있는 펀드는 없을까? 연평균 목표수익률을 10%로 잡고 고액 자산가를 위한 펀드 투자 전략을 짰다. 리스크 관리형 펀드 올해 초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펀드는 원금 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9호 (2009.08.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