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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악 지휘자도 감탄한 환상의 엔진 소리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 시승기 

글 조용탁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자동차 문화가 발전하며 주말이면 직접 고급 스포츠카를 몰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매니어가 늘고 있다. 조준구 FMK 상무는 “마세라티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차”라고 자신했다.
지난 12월 16일, 조준구 FMK 상무와 함께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의 시승은 압도적인 시동 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콰트로포르테의 엔진 소리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갑자기 불어오는 광풍처럼 강한 소리가 휘몰아치는 듯하다가 서서히 가라앉으며 부드럽게 흐르는 시냇물 소리로 바뀐다. 조 상무는 “수억원대에 달하는 최고급 스포츠카 사이에서도 마세라티 엔진 소리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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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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