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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으로 종자 혁명 Monsanto 

COMPANY OF THE YEAR 

글 Robert Langreth&Matthew Herper 기자
포브스 본사는 2009 올해의 기업에 유전공학 농산물 전문회사인 몬산토(Monsanto)를 뽑았다. 한때 몬산토 비판론자들은 이 회사의 유전공학 농산물 종자들이 유해하다고 비난했지만 지금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몬산토의 생화학자 로이 훅스는 심장병 예방을 위해 매일 아침 생선 기름(fish oil) 정제를 먹는다. 여기에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훅스는 몬산토가 연구 중인 새로운 유전자 변형(GM) 콩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GM 콩에 들어 있는 새로운 유전자 두 개는 인체에서 오메가-3의 형태로 전환되는 무미(無味)한 기름을 만들어 낸다. 지난해 11월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트리글리세리드 수치가 높았던 환자 157명이 3개월 동안 그 기름을 매일 15g씩 섭취한 결과 수치가 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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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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