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창조적 영감을 Cool하게 드립니다 

마크 파커 Fossil Asia 총괄대표 

글 | 김지연 기자, 사진 | 파슬코리아 제공
전 세계 90개국에 유통망을 가진 글로벌 패션 그룹 파슬(Foossil)이 파슬코리아를 통해 본격적인 한국 공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파슬(Fossil)’하면 아직 우리나라에선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미국에서 파슬은 국민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중적인 브랜드 중 하나다. 미국에서 1984년에 태어난 파슬은 광활한 대지, 실용적인 패션 습관, 담대한 디자인 등 ‘미국적인’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다.



거기에 우리에게 친근한 패션 브랜드들을 라이선싱한 제품들로 친화력이 높다. 비즈니스맨에게 인기가 높은 아르마니 시계와 클래식한 버버리 시계, 세련된 DKNY 시계가 모두 파슬 그룹을 통해 생산·판매된다. 파슬 그룹은 총 12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파슬(FOSSIL), 레릭(RELIC), MW, MW 미셸(MICHELE), 모바일웨어TM(MOBILEWEARTM), 조디악(ZODIAC) 등 자체 브랜드와 아디다스, 버버리, 캘러웨어 골프, 콜롬비아 스포츠웨어, 디젤, DKNY, 엠포리오 아르마니, 마이클 코어스와 마크 by 마크제이콥스 등 라이선스 브랜드가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4호 (2010.03.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