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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나를 바꿔놓은 한 문장] 경영자 도덕성이 기업 성패 가른다 

심갑보 삼익THK 부회장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21세기 기업가나 정치가는 성직자에 준하는 고도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 <강대국의 흥망> 저자인 폴 케네디 예일대 석좌교수가 한 말
“삼익THK는 진우석 창업주의 철학에 따라 중소기업 시절부터 정도경영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1992년 여름 능인선원을 이끄는 지광스님 강의에서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을 듣고서 정도경영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하게 됐습니다. 이 말은 을 쓴 폴 케네디 교수가 했는데, 정치가뿐 아니라 기업가도 성직자에 준하는 고도의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고 설파했죠.”



심갑보(74) 삼익THK 부회장은 “우리 회사의 매출액이 40년 만에 3000배 성장한 것은 정도경영 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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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호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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