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이참의 FOOD TALK - 성게비빔밥으로 뉴욕커 사로잡다 

정식당 오너 셰프 임정식 

글 김지영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퓨전 한식으로 유명한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는 뉴욕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미슐랭 스타를 땄다. 오랜만에 귀국한 그가 이참 사장과 만나 뉴욕에서의 좌충우돌 스토리와 요리세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지난 10월 초 뉴욕 맨해튼의 고급 퓨전 한식당 ‘정식(Jungsik)’이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돼 화제가 됐다. 개점 1년 만에 이룬 성과를 두고 임정식(34) 셰프는 성에 안 찬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1스타를 받아 착잡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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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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