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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신계숙의 맛기행 - 음식으로 장난치는 게 아닙니다 

일식당 슈밍화 미코 

글 신계숙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 사진 전민규 기자


노란 콩고물을 묻힌 인절미가 있다. 입에 넣었더니 스르르 녹아 없어진다. 인절미가 아니다. 우유 거품 젤라틴이다. 무엇에 홀렸나 싶다. 이것이 ‘분자요리’를 먹어본 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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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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