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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한류 드라마 열혈 팬이 한국 CEO에 영어 가르친다 

세토케 메구미 벌리츠코리아 사장 

글 이용성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비즈니스는 물론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한 개인간 커뮤니케이션도 국제화되고 있는 요즘 영어 실력을 키우려는 노력은 CEO와 신입사원이 다르지 않다. 영어로 된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영어는 외국어 이상이 된지 오래다. ‘영어를 잘한다’는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높은 수준의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까지 두루 요구하고 있어 학습 전략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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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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