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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 쉬운 자리 아닌데 감당할 그릇 돼야죠 

조희경 가온 소사이어티 대표 

글 김지영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가업을 잇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키우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도 힘들다. 광주요 조태권 회장의 차녀 조희경 대표는 남다른 국제 감각으로 외식사업을 이끈다.


작년 9월 서울 한남동 이태원로에 ‘비채나’라는 이름의 한식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광주요 계열사 가온 소사이어티가 야심차게 내놓은 외식사업이다. 조태권 회장의 차녀 조희경(32) 광주요 기획이사 겸 가온 소사이어티 대표가 기획하고 경영을 맡았다. 2월 13일 비채나에서 그를 만났다. 솔직함과 발랄한 웃음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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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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