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heroes of philanthropy - “파티는 무슨, 기부나 하지!” 

 

글 최은경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영화배우 신영균 포브스 ‘아시아 기부 영웅’ 선정, “칸 영화제 레드 카펫 밝고 싶어”


영화배우, 국회의원, 사업가의 길을 걸어온 신영균(85)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이 포브스아시아 ‘아시아 기부 영웅’ 48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월 제주도 남제주군 일대 대지 6만6000㎡(2만여 평)를 모교인 서울대에 기증했다. 서울대는 기부 받은 대지를 재정확충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에는 시가 500억원의 서울 충무로 명보극장(현 명보아트홀)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문화예술계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어렵게 일군 재산을 선뜻 내놓은 그의 기부정신이 궁금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7호 (2013.06.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