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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ULTURE - 특별한 것은 없다 단지 시작했을 뿐 

발레리나 강수진 

글 유종수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옷 벗어도 되죠?” 발레리나 강수진씨는 입고 있던 정장을 벗어 던졌다. 드레스 의상을 갈아입는 동작이 프로답게 재빨랐다. 초면에 누드를 목격한 묘한 인터뷰였다. 사진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해 표정을 짓고, 손끝 하나 허투루 두지 않았다. 온 몸으로 자신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발레리나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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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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