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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 중형 세단의 강자가 돌아왔다 

벤츠 올 뉴 E클래스, 4년 만에 디자인·기술·효율성 개선해 새롭게 출격 

최은경 포브스코리아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E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부분 개조) 모델인 뉴 E클래스를 선보였다. 2009년 9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 4년 만의 출시라 기대를 모은다. E클래스는 1947년 첫선을 보인 후 세계에서 1300만 대 넘게 팔린 인기 모델이다. 한국에는 2009년 8월 출시돼 올해 5월까지 3만7440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1~11월에는 9293대가 팔렸다. 맞수로 꼽히는 차로는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이 있다. 업계는 이번 출시로 수입 중형 세단 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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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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