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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 - 산악 왕국 부탄의 최고 기업가 

 

Ron gluckman 포브스 기자
다쇼 탑얄 도르지는 호텔과 금융·건설업에 뛰어들어 경제 개발을 주도한다. 부의 척도도 GNH(국민행복지수)에서 GDP(국내총생산)로 바뀌고 있다.


세계 최소 최저개발 국가인 부탄의 최고 갑부 다쇼 탑얄 도르지(Dasho Topgyal Dorji·48). 그는 히말라야에 위치한 은둔의 왕국 부탄이 오랜 세월 굳게 닫았던 경제 개발의 문을 활짝 열자 곧바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도르지의 가족이 소유한 타시 그룹(Tashi Group)은 호텔과 금융·건설업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코카콜라 보틀링과 맥주 제조 사업을 시작했다. 전 세계 통틀어 휴대전화 서비스를 가장 나중에 시작한 부탄의 2개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타시셀(TashiCell)도 타시 그룹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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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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