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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uraKencana Petroleum ceo Shahril Shamsuddin 

시추의 제왕 

NEERJA PAWHA JETLEY 포브스 기자
말레이시아 기업 사푸라켄차나 페트롤리엄의 샤릴 샴수딘 사장은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켰다. 말레이시아 부자 순위 11위에 오른 그는 가스관 설치 및 설비작업의 95%, 시추보급선 5대, 생활공간과 헬기 이착륙장이 갖춰진 시추보조 플랫폼 등을 단숨에 손에 넣었다.


20대 시절 샤릴 샴수딘(Shahril Shamsuddin, 52)은 기술로 세계를 정복하는 것만이 유일한 꿈이었다. 당시 말레이시아에서는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업이 한창이었다. 샴수딘 가족이 소유한 통신업체 사푸라(Sapura)는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소프트웨어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었다. 선불전화카드와 휴대전화를 처음 선보이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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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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