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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WON GROUP chairman kim, hae-ryun | ‘베풀고 나누며 살라’는 가르침 이어간다 

 

최은경 포브스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1975년 송원그룹을 설립한 고(故) 김영환 회장이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다. 김 회장의 외동딸 김해련 송원그룹 회장은 아버지의 경영철학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고(故) 김영환 송원그룹 회장은 1934년 경남 김해 내덕리에서 9남매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성실하고 어질어 집안에서 장남 역할을 했다. 어렵게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남영전구, 경남모직, 한일합섬 등에서 일하다 1975년 한국전열화학공업(현 태경산업)을 인수하면서 석회소재 사업에 뛰어들어 매출 5000억원대 송원그룹의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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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호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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