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UNO&COMPANY CEO Kim, jong-chun | 가발용 원사 기술로 검은 대륙 사로잡아 

 

사진 지미연 기자
가발용 원사생산업체 우노앤컴퍼니가 가발 산업의 최대 시장인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김종천 대표가 일본의 경쟁업체들을 상대로 싸우는 무기는 ‘기술과 도전’이다.


2013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의 셀레브리티 100(U.S.Celebrity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오프라 윈프리. 그의 어깨까지 내려오는 풍성한 머리가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흑인 여성의 모발은 5~10㎝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데다 쉽게 끊어진다. 그들에게 가발이 필수 패션 아이템인 이유다. 아프리카는 가발뿐만 아니라 가발용 원사산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연간 5만t의 가발용 원사가 소비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08호 (2014.07.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