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시계 본고장, 클래식에 물들다2 

 

A. LANGE & SOHNE

168년 역사의 랑에 운트 죄네는 독일 작센 주에서 탄생한 시계 메이커다. 골드와 플래티넘 등의 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연간 몇 천 점 안팎의 시계를 소량 생산한다. 올해 SIHH에서는 새로운 수동 와인딩 무므먼트를 장착한 ‘랑에 1’을 비롯해 간결한 선의 미학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삭소니아 컬렉션’, 화이트 골드와 그레이 컬러의 선명한 대비가 돋보이는 ‘다토그래프 퍼페추얼’, 클래식 크로노그래프를 재해석한 ‘다토그래프 업/다운’을 공개했다. 특히 브랜드 최초의 미닛 리피터 워치인 ‘자이트베르크 미닛 리피터’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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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호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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