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시계 본고장, 클래식에 물들다3 

 

MONTBLANC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lifetime companion).’ 1906년 탄생한 명품 브랜드 몽블랑이 내건 캐치프레이즈로 일상생활에 친숙한 제품이라는 것을 압축한 표현이다. 필기구 명가로 1997년 시계 사업에 진출했다. 필기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답게 ‘시간의 기록(writing time)’에 가치를 둔다. 이번 SIHH에서는 용감한 항해사이자 모험가였던 바스코 다 가마를 기념하는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컬렉션과 ‘빌르레’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월드 타임 기능을 새롭게 재해석한 ‘헤리티지 스피릿’ 컬렉션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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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호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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