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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100대 파워 우먼 

박근혜 대통령 11위, 이부진 사장 100위 

CAROLINE HOWARD 포브스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을 선정하는 포브스의 ‘ 세 계의 100대 파워 우먼(The World’s 100 Most Powerful Women)’ 최종 순위에 이름을 올린 아이콘이자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소개한다. 20여 명의 새 얼굴이 등장했다. 이 중 몇몇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미 커다란 성공을 이룬 여성들이다. 순위에 든 여성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치·금융·기술·엔터테인먼트·사회공헌· 비즈니스 분야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
- CAROLINE HOWARD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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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호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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