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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리비에라 

 

SAMANTHA SHARP 포브스 기자
미국 몬테시토 시의 산타바바라 지역에 위치한 아메리칸 리비에라 (이탈리아 어로 ‘해안’이라는 뜻으로 그림같은 경치의 유럽 지중해 연안지대를 일컫는다)는 LA에서 북쪽으로 90마일(약 145㎞) 떨어진 곳이다.
부자들은 오래 전부터 이곳의 아름다움, 온화한 날씨, 도심과의 근접성 등에 매료돼 집(또는 별장)을 구입해왔다. 산타바바라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로, 이곳에서 가장 비싼 집은 9000명이 거주하는 아메리칸 리비에라에서 찾을 수 있다. 1900년대 초부터 부자들이 모여들어 집을 지은 덕분에 1920년 몬테시토 시는 1에이커(약 4047㎡)당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고, 이 어마어마한 자산들은 대부분 몇 세대를 거쳐 상속돼왔다. 이제 이곳에 사는 억만장자들이 누구인지 알아보자. 부동산 매물로 나와있는 집들은 당신도 구미가 당길 것이다.

- SAMANTHA SHARP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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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호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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