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능성 가구 브랜드 보네스트 퍼니처가 펫 전용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펫 전용 기능성 소파는 IT 기능이 접목된 신개념 가구로 반려동물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 사진:보네스트 퍼니처

프리미엄 기능성 가구 브랜드 보네스트 퍼니처가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한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펫 전용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보네스트 퍼니처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히터 컨트롤러를 적용한 웜앤쿨(온열/송풍) 기능성 소파와 의자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웜(온열) 기능은 환절기나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에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맞춤형 소파의 장점을 톡톡히 살려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일반적으로 소파는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인지도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보네스트 퍼니처는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소파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지난 시즌 유명 디자이너 양태오와의 협업해 현대 공예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제품을 선보였다. 1인 라운지 체어와 3인용 소파, 반려동물을 위한 침대로 구성된 양태오 컬렉션은 컨템퍼러리한 기술과 공예적인 터치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 섬세하게 선별된 오크 우드와 특별히 제작된 패브릭으로 만든 가구를 선보여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디테일과 공예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양태오 에디션부터 시작된 반려동물을 위한 펫침대에 쏟아진 호응은 반려동물에게도 동일한 웜앤쿨 기능을 제공하고픈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펫 전용 모델 출시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 보네스트 퍼니처는 1인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1인 가구용 데이베드형 소파를 시작으로 IT 기술이 접목된 2세대 패널 스위치, 리클라이너 모델 및 의료기기 제품까지 인테리어는 물론 헬스케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네스트 퍼니처의 다양한 제품은 자사 쇼핑몰(http://www.bonest.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