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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LIMITED EDITION | MY PRECIOUS WATCH 

 

오승일 기자
누구나 가질 수 없는 희소성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강한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한다.
브라이틀링 |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사진 : 각 사
브랜드 DNA를 모두 담아낸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오픈’을 기념하는 컬렉션. 네이비블루 다이얼, 간결한 스리 핸즈, 18K 레드 골드 아워 마커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시계별 고유 숫자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리차드 밀 | RM60-01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레 보왈 드 생바스


▎사진 : 각 사
프랑스 남부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요트 경기 ‘레 보왈 드 생바스’를 기념하는 모델. 12시 방향에 오버사이즈 날짜창, 9시 방향에 60분 카운터, 6시 방향에 24시간 토털라이저 창을 탑재해 요트 세일러들의 니즈에 맞췄다. 80개 한정 생산된다.

까르띠에 | 클로쉬 드 까르띠에 워치


▎사진 : 각 사
비대칭 케이스 디자인, 루비 카보숑 1개가 세팅된 크라운, 아라비아 숫자 형태의 스켈레톤 브리지로 표시되는 시·분, 검 모양의 핸즈,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 고유 번호가 부여된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태크호이어 | 까레라 2022 타이거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 각 사
2022년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푸르스름한 수채 색조에 어두운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호랑이의 특징적인 무늬를 세밀하게 묘사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 300피스 한정 출시되며 국내에는 8피스만 입고될 예정이다.

바쉐론 콘스탄틴 | 메티에 다르 레전드 오브 차이니즈 조디악 호랑이의 해


▎사진 : 각 사
2022년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다이얼 사면의 독립된 창을 통해 시·분·날짜·요일을 각각 점핑 디스크 방식으로 표시하는 칼리버 2460 G4를 탑재했다. 플래티넘과 핑크 골드로 선보이며 각각 12피스 한정 출시된다.

IWC | 빅 파일럿 워치 모노푸셔 어린 왕자 에디션


▎사진 : 각 사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베스트셀러 소설 『어린 왕자』를 기념하는 모델. IWC 항공시계 최초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됐다. 하나의 푸셔로 시간을 측정하는 독장적인 매커니즘이 특징이다. 500피스 한정 제작된다.

위블로 | 클래식 퓨전 무라카미 다카시 사파이어 레인보우


▎사진 : 각 사
일본 유명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 완성한 특별한 타임피스. 무라카미 작품의 아이코닉 테마인 스마일 플라워를 녹여낸 다채로운 보석들의 컬러 조합이 인상적이다. 고유 번호가 부여된 100피스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피아제 | 알티플라노 조디악 2022 에디션


▎사진 : 각 사
2022년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모습을 그랑 푸 에나멜로 구현한 한정판 시계. 18K 화이트 골드 초박형 케이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8개가 세팅된 베젤, 가늘고 긴 핸즈가 매력적이다. 3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202201호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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