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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대한민국 이커머스 2025 

 

장진원 기자

▎ 사진:GETTYIMAGESBANK
지난 2024년은 국내 이커머스 산업의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진 한 해였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필두로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견고한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지만, 다른 온라인 플랫폼들은 고물가·고환율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티메프 사태와 C커머스 공세까지 겹치며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 포브스코리아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함께 국내 모바일커머스 지형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2025년 국내 이커머스 산업을 전망했다.

※ 어떻게 분석했나 - 이번 조사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진행됐으며,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의 독자적인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인 SCI(Synthetic Customer Intelligence)를 활용해 도출했다. SCI는 모바일 사용성 데이터, 카드 결제 데이터, 기타 고객 행동 데이터 등 서로 분산된 데이터를 AI가 정교하게 연결하고 분석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표본 조사나 패널 기반 조사 방식과 달리, 방대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보정해 더 높은 신뢰도의 추정치를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조사 결과는 AI가 분석한 디바이스 단위의 추정치이며, 아이지에이웍스의 자체 측정 결과 정확도는 95% 수준이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202503호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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