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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백상어’가 대선戰 휘젓는다  

美 大選戰의 키워드 McCain의 5백만표  

최규장 재미 칼럼리스트 ;




대의원 수가 많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의 투표함이 열리자 대통령선거 예선전은 싱겁게 끝나버렸다. 앞으로 남은 지명대회는 대관식(戴冠式)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투표일이 8개월이나 남았는데 지루해서 어떻게 기다리느냐는 푸념이다. 선거전을 마친 고요함마저 깃들고 있다. 50개주를 도는 예선전이 아직도 창창한데 어인 일인가. 매케인 후보가 무대에서 내려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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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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