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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이회창 이긴다” 

5시간 심야인터뷰 / 盧武鉉 본격 대권선언!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노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금 이 나라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이다. 그는 요즘 언론사, 그중에서도 거대신문과 정면 대결을 벌이고 있다. ‘언론과의 전쟁 불사’ 발언에 이은 ‘조폭언론 지적에 공감’ 발언 파문까지…. 현직 장관이자 집권당 대권 예비주자로서는 예상 밖의 튀는 행동이었고, 그가 지목한 것으로 보이는 ‘언론’들로부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김중권 대표를 향해 ‘기회주의자’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러면서도 김중권 대표와 함께 요즘 여권의 최대 화제 중 하나인 ‘영남후보론’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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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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