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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차입보다 ‘大馬不死’ 신화가 문제” 

한 경영학 교수의 정밀 진단
다시 생각해본 IMF 위기의 원인과 본질 

정균화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jung1522@tiger.korea.ac.kr




1960년대 이래 지속적인 고도 경제성장으로 외국으로부터 숱한 찬사를 받았고, 개발도상국들이 따라야 할 모범으로 칭송받던 대한민국 -. 그러나 1997년말 외환위기와 이에 따른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으로 인해 ‘아시아의 네마리 용(龍)’ 중에서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 한 마리의 지렁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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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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