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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라고 말하지 못하는 추종자들이
대통령을 타락시키고 있다” 

단독인터뷰 : 이종찬(前국정원장) 4시간 작심토로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인적쇄신으로는 한계, DJ가 정파를 초월해야”



이 전 원장은 지난 5월8일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초청 특강에서 향후 대권 레이스와 관련한 발언을 처음으로 꺼냈다. “차기 대통령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뚜렷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의 선택을 받는 사람이어야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그가 차기 대선에서 모종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발언이었다. 그 발언이 무슨 뜻인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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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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