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vspace="5" hspace="5" align="left">
“진주만”은 이같은 할리우드의 봉사 전략에 너무 충실하여 다수 관객의 환호와 소수 고급관객의 폄하라는 이중의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필자는 “진주만”을 관람하면서 ‘지루하다. 지겹다’는 단어보다 ‘대단하다, 기막히다, 놀랍다’는 단어를 머리 속에 그려 넣으면서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끝까지 자지 않고 다 봤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