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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人工’이 맞물린 大湖의 장관 

黃河의 要路 - 중국 란저우(蘭州) 

글/사진·홍순태 신구대 교수


중국 시안(西安)에서 비행기를 타고 란저우(蘭州)로 가려 했지만 날씨 때문인지 비행 일정이 취소됐다. 그래서 특급 침대열차를 탔다. 열차 내부는 깨끗했다. 창밖으로 끊임없이 다가왔다 멀어지는 황허(黃河)변 농촌 풍경은 저으기 아름답고 평화로웠다. 오후 4시 차를 탔는데 란저우에 도착한 것은 이튿날 아침 8시30분이었다. 지루한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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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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