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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본연의 사명에 충실한 하나님의 종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하나님이 살아계신 교회



이 교회 본당에는 의자가 없다. 모두 방바닥에 무릎꿇고 앉아 기도드리기 때문이다. 오각형의 실내구조도 예배를 인도하는 김목사와 교인들의 심리적 거리를 더욱 가까이 좁혀주기 때문에 기도시간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이 교회의 또 다른 특징은 주보를 발행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김목사가 애초에 ‘심부름꾼’으로 명령받은 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아’ 설교하고 찬송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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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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