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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를 바라보는 ‘진짜 커밍스’의 시선 

조우석의 독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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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지명도 높은 미국인 변호사 제프리 존스(48·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펴낸 신간 ‘나는 한국이 두렵다’(중앙M&B)의 경우 한국의 앞날과 관련해 장밋빛 전망을 들려줬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 직전 한 한국인 저술가가 펴낸 책이 제목 그대로 ‘한국호 침몰-이대로 가면 진짜 망한다’(지만원 지음, 현암사)라고 돼 있었던 것과 정반대에 속하는 것이 거의 환상적 그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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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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