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까지 끌어올리는 대치동 학원가의 전국적 명성
대치동 학원가의 이런 명성은 인근의 집값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치동의 대표적 아파트단지인 은마아파트의 경우 34평형 기준으로 매매가는 4억∼4억3,000만원. 전세가는 1억9,000만∼2억3,000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31평형 기준으로는 매매가가 3억∼3억4,000만원, 전세가는 1억7,000만∼2억원 수준이다. 대치동에서 초·중학교가 단지 내에 있어 가장 비싸다는 우성 1, 2차 아파트는 31평형 기준으로 매매가가 무려 4억5,000만원 가량이라는 것이 복덕방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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