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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 당근 들고 언론정책 조율하는 최고 權力의 입 

자리연구 - 청와대 대변인 

김진국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jink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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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동쪽 길을 따라 삼청동 방향으로 올라가다 경복궁을 끼고 왼쪽 언덕바지를 오르면 청와대가 눈앞에 보인다.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와지붕이 ‘춘추문’이다. 그 안에 큰 북 ‘신문고’를 이고 있는 2층 건물이 있다. ‘춘추관’이다. 청와대를 취재하는 출입기자들이 모여 있고, 대통령의 기자회견장도 있다. 청와대의 부속건물이면서도 완전히 독립돼 있다. 이곳에서 비서실로 넘어가려면 다시 경호요원이 지키는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기자들도 외부사람이기 때문에 분리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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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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