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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지 않는 보통사람의 쇼핑채널로 만들겠다” 

홈쇼핑시장의 돌풍 ‘우리홈쇼핑' - 조창화 사장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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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개국한 ‘우리홈쇼핑’이 홈쇼핑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초기에는 하루 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했으나 단숨에 10억원을 넘기는 기록도 세웠다. 올해 들어서도 하루 18억원을 넘기기도 했다. 같은 추세라면 올 한해 매출목표인 5,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해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으리라는 것이 회사측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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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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