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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화려함, 富, 그리고 섹스어필 

 

김홍균 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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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탈리아적인 명품’으로 인식되는 구찌. 특히 가죽 핸드백과 구두로 유명한 명가(名家) 중의 명가다. 창업자인 구찌오 구찌(Guccio Gucci·1881~1953)의 머리글자인 두개의 ‘G’가 마주보는 구찌 로고는 우리 눈에 가장 친숙한 것 중 하나다. 구찌는 과거 가죽 수공품을 취급하는 패밀리 기업에서 오늘날 화장품·귀금속·시계·의상 등을 포괄하는 글로벌 복합기업으로 거듭났고 루이 뷔통의 LVMH와 함께 세계 패션업계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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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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