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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서의 주식안테나]‘한몫’ 외국인들, 다음은 이통주行? 

미국보다 한국이 더 매력적인 것 찾기 

아이러니이기는 하지만 과외열풍으로 인해 가격이 오른 아파트를 월세 놓고 미국으로 교육이민 가는 것이 유행병처럼 퍼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떠나고 싶어 미치는데, 미국보다 한국이 좋아 한국으로 쏟아져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자본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돈이다.



지난 한해 죽을 쑤던 주식시장이 4분기 들어 급등했고, 그 급등의 주도세력은 외국인이었다. 지난해말 기준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은 37%이고, 지난 한햇동안 순증분은 37조원으로 66%나 늘었다. 그런데 이 가운데 미국투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50조원으로 57%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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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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