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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스포츠 지상주의와 독일식 술맛의 환상결합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 

김홍균 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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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년전 바빌로니아의 점토판에 처음 등장하는 맥주는 고대 중국이나 아시리아·잉카 문명에서도 확인된다. BC 1600년 전의 이집트 기록에서는 맥주를 이용한 100가지의 의학적 처방까지 나타난다. 이러한 맥주는 로마와 그리스를 통해 유럽 대륙으로 전파된 뒤 독일에서 꽃피웠다. 그러나 현재의 세계 맥주시장에서는 미국 브랜드가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버드와이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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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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