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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보다 지방자치단체 교류가 더 효과적이죠” 

가타야마 요시히로의 신 韓日 우호론 (片山善博:돗토리縣지사) 

박종주 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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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에 의존하면 행정개혁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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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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