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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 1차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린 뒤 미국 부시 행정부의 다음 목표는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 전복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그것은 2대에 걸친 부시 부자(父子)의 야망이기도 하다. 부시는 그동안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낙인찍고 후세인을 내쫓겠다고 다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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