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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砂대응 국제 합의 끌어낸 것이 가장 큰 보람”
(한·중·일·몽골 4국 참여) 

最長壽 3대 타이틀 보유 - 金明子 환경부 장관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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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장서 내놓고 세일즈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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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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