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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를 省察했을 뿐 懺悔 아니다.
민주화운동 인정 論功行賞식으로 흘러선 절대 안돼” 

첫반격 나선 논쟁의 주인공 문부식씨의 直說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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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미방’(釜美放). 사람들은 1982년 부산 미 문화원 방화사건을 이렇게 기억하고 부른다. 그 사건의 주역으로 사회운동권에서 ‘원조 방화범’으로 일컬어지는 문부식(文富軾·43)씨가 최근 묵직한 책을 한권 펴냈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광기(狂氣)의 시대를 생각함’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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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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